대구에 있는 홈플러스에 나들이 갔다
물론 살것도 있고해서나간거다
홈플러스에있는 애슐리에서 점심을 먹었다
점심으로 스파케티를 시켰다.
맛은 있었는데 스파케티가 프란이펜에 그대로 나왔다
이왕이면 보기좋은 떡이 먹기좋다고 이쁜그릇에 담았으면 더 좋았를 텐데
좀 아쉬움이 남는다
지윤이가 기분이 안좋다가
이제서야 기분이 좋은지 웃는다
아이 둘 데리고 먹는다는것은 정말피곤한 일이다.
그냥 집에서 라면먹는것이 났을지경이다.
아 힘든하루다.
'꽃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그래 이게 인생이야.... (0) | 2011.09.11 |
---|---|
홈플러스 나들이 (4) | 2011.09.10 |
바보이야기... (0) | 2011.09.08 |
지윤이는 사랑하는데 이를 어떻하면 좋은냐... (0) | 2011.09.06 |
TAG 나들이
댓글을 달아 주세요
아이들 둘 데리고 외식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.
저희도 아이들 어렸을 때는 외식이 두려웠습니다.
사내녀석들로, 거기다 연년생이거든요.^^
많이 자란 지금은 너무 먹어서 두렵지만...ㅎㅎ
그래도 아이의 환한 얼굴을 보면 잘 했다 싶으시죠?
행복한 추석 연휴 되세요~! ^___^
그래도 가족이 함께한다는 것은 좋은것 같아요
풍성한 한가위 되세요
제 딸도 애슐리 정말 좋아합니다^^*
풍성한 한가위 되세요~!
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